지난 2주 동안의 불안 상태를 돌아보는 불안 자가검사(GAD-7)입니다.
전 세계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선별 도구로, 지금 내 마음 상태를
스스로 점검해 볼 수 있어요.
GAD-7(Generalized Anxiety Disorder-7)은 지난 2주 동안의 상태를 바탕으로 불안 증상의 정도를 스스로 살펴보는 7문항 자가검사입니다. 범불안장애를 비롯한 불안 문제를 선별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며, 전 세계 의료·상담 현장에서 우울 검사(PHQ-9)와 함께 가장 널리 사용되는 표준 도구입니다.
불안과 관련된 대표적인 7가지 영역을 확인합니다. 초조함과 긴장, 걱정을 멈추기 어려움, 여러 가지에 대한 과도한 걱정, 편하게 있기 어려움, 안절부절못함, 쉽게 짜증이 남, 그리고 나쁜 일이 생길 것 같은 두려움 — 일상에서 나타나는 불안의 신호를 짚어봅니다.
각 문항은 지난 2주간 얼마나 자주 그런 문제를 겪었는지에 따라 0점(없음)부터 3점(거의 매일)까지로 답하며, 7문항을 합산해 0~21점이 나옵니다. 점수 구간에 따라 최소·경도·중등도·중증으로 현재 상태 수준을 안내합니다. 10점 이상이면 불안장애의 가능성을 살펴볼 것을 권하는 기준선으로 봅니다.
이 검사는 선별(screening)을 위한 참고 도구이며, 의학적 진단이 아닙니다. 점수가 높게 나왔더라도 그 자체가 진단을 의미하지는 않으며, 반대로 점수가 낮아도 힘든 마음이 이어진다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. 정확한 평가와 진단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나 전문 상담사와의 상담을 통해 이루어집니다. 로그인 없이 익명으로 참여할 수 있으니 편하게 솔직하게 답해 주세요.